Deepkyss
닿지 않는 계절의 온기
연하연상 약혐관
딥블루
딥블루 Deepbule
양아치 여유로운 능청스러운 도파민 추구
키스
키스 Kyss
절제 원칙주의 감정 통제 강한 자기검열
1
메인 스토리를 따라 키스는 스펜의 손님으로 솔루션나인에 들어오게 된다. 그 당시 딥블루에게도 반구 밖에서 스펜님의 손님이 왔다~ 소문이 들려온 정도. 크게 관심을 두지 않음. 키스는 당연 그의 존재는 몰랐을 시점. 딥블루는 아마 이 이후로... 잊어버리지 않았을까. 관심X

거의 딥블루 시점으로 작성...
2
아르카디아 선수권
정말 그 어떤 관심도 없었던 딥블루.
들려오는 이야기로는 마물의 영혼을 사용하지 않는 맨몸의 도전자라는데 그래서 블랙캣, 높게 쳐서 허니비에서 끝날 것이라고 가볍게 치부했다. 하지만 빛전은 지지 않아. 당연히 모든 라헤급 선수들을 꺾고 크루저급 경기를 준비하게 된 키스. 딥블루는 초심자의 운 정도로 별 대수롭지 않게 여겼으나 다음 경기는 구경할 만하다고 생각했다. 크루저급 챔피언, 하울링 블레이드의 경기를 기다렸고 거기까지도 올라오지 못한다면 결국 그 모든 것은 정말 우연임을 증명하게 되는 것이라 여겼다.
3
역시 키스는 그 예상조차 가볍게 뒤집었다.
라이트헤비급에서 그러했듯이 크루저급을 돌파하고 이젠 헤비급을 준비한다는 소식이 이어졌다. 이쯤 되니 단순한 우연, 혹은 초심자의 행운으로 치부하기 어려워졌고 자연스레 흥미가 생겨난 딥블루. 주인이 부탁한 일도 있긴 하지만 그와 별개로 맨몸으로 여기까지 올라온 도전자를 직접 짓밟고 싶다는 욕구가 생겨났다. 우쭐해져있을 자에게 패배를 안겨주는 것, 그것이 딥블루에게는 일종의 유희였다.
4
첫대면
헤비급 일정을 앞두고 찾아온 익스트림즈는 체육관을 난장판으로 만들어놓은 채 태연하게 키스에게 인사를 걸어왔다. 능글맞은 말투와 거리낌 없는 태도, 그 모든 것이 키스의 눈에는 예의도 절제도 없는 양아치 그 자체였고 덕분에 첫인상은 좋지 않음을 넘어 나락까지 떨어지도 말았다. 언행도 언행이지만 자신이 신세지고 있던 이들의 장소를 엉망으로 만들어 놓은게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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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으로는 제대로 보이지 않던 외형이 눈에 들어왔고 이국적인 차림과 곱상한 인상이 먼저 눈에 들어왔다. 부잣집 도련님마냥 생겨선 싸움과 거리가 멀어 보였으나 이런 사람이 의외의 실력인 경우도 있음을 알고 있었다. 그걸 직접 증명한 녀석이기도 했고. 그럼에도 상대가 자신들인 이상 여기서 끝이라는 확신은 변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