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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 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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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볼레 타로카드로 진행. 리딩은 할 줄 몰라서 이번에도 ai 도움을 받았습니다. 근데 파볼레 이상하게 해석하길래 영어해석본 캡쳐해서 쥐어주느라 존나 오래걸림........ 근데 인터타로에 최근에 보니까 한글 해석본있대. 처음부터 있었대. 구라까지마 ; 암튼 딴길로 샜다.

근데 진짜 채찍 리딩 맛있는데 계속 지 좃대로 질문 바꿔서 해석함. 죽여버릴듯?


1. 딥블루에 대해서

The Lovers (정)

사랑, 매력, 조화, 연결, 동경, 시험을 의미하는 이 카드는 단순히 감정만을 뜻하는 카드가 아니라 사람과 사람을 이어 붙이고 관계를 형성하려는 힘을 나타내기도 한다.

이 관계 안에서 딥블루는 기본적으로 관계를 움직이는 쪽에 가깝다. 무언가를 시작하고 다가가고 접점을 만들고 상대를 자신의 영역 안으로 끌어들이려는 성향을 가진다. 누군가를 흥미롭게 느끼면 적당히 거리를 두고 관찰하는 것보다 직접 말을 걸고 반응을 확인하는 방식을 선호한다.

게다가 딥블루는 상대를 단순히 좋아하거나 아끼는 데서 끝나지 않고 계속해서 반응을 살피고 확인하려는 면이 있다. 어디까지 허용되는지 어떤 모습을 보이는지 어떤 사람인지 알고 싶어 한다. 관계를 유지하는 것보다 관계를 통해 상대를 알아가는 과정에 흥미를 느끼는 사람에 가깝다.

그래서 이 관계에서 딥블루는 정적인 인물이 아니다. 가만히 서서 기다리는 사람이라기보다는 관계를 앞으로 밀어붙이는 사람, 멈춰 있는 상태를 그대로 두지 못하는 사람, 결국 무언가를 시도하게 되는 사람으로 보인다.

잘못 리딩 받은건데 맛있어서 남김
딥블루는 키스를 어떻게 보는가 < 를 질문으로 해석함.
키스를 단순한 동료나 익숙한 사람이 아닌 자신에게 특별한 의미를 가진 존재로 인식하고 있다.
단순한 호감 이상의 감정을 느끼고 있을 수 있다. 그것이 반드시 연애 감정이라고 단정할 수 는 없지만 적어도 다른 사람들과 같은 범주로 분류하지는 않는다는 뜻에 가깝다. 키스는 딥블루에게 흥미롭고 신경 쓰이고 계속 확인하고 싶어지는 대상이다. 또한 이 관계가 어디까지 갈 수 있는지 직접 부딪혀 보며 알아가고 싶어 하는 마음도 함께 존재할 것이다.


2. 딥블루가 키스를 대하는 태도

Six of wands (정)

딥블루는 키스를 꽤 높게 평가하고 있으며 실제 태도에서도 그 평가가 어느 정도 드러나는 편일 것이다.

해당 카드는 승리, 발전, 인정, 좋은 소식을 의미하므로 상대를 무시하거나 가볍게 보는 카드가 아니라 가치와 능력을 인정하는 카드에 가깝다.

때문에 딥블루는 키스를 대할 때 단순히 재미있는 사람을 대하는 것이 아니라 인정할 만한 사람을 대하는 것처럼 보일 수 있다. 키스의 능력이나 판단력, 혹은 태도 자체를 높게 평가하고 있기 때문에 함부로 대하기 보다 관심을 가지고 반응하게 되는 것이다. 딥블루가 장난스럽게 행동하더라도 그 바탕에는 일정 수준 이상의 존중이 깔려 있을 가능성이 높다.


3. 딥블루가 키스를 어떻게 생각하는가

The hanged man (정)

희생, 정체, 인내, 기다림, 재조정을 의미하는 카드로 상황이 바뀔 때까지 기다리는 태도와 관련이 깊다.

딥블루는 키스를 보며 "서두르면 안 되는 사람","지금 당장 답이 나올 사람은 아니다" 라고 생각할 수 있다. 딥블루는 키스가 감정을 쉽게 드러내지 않고 관계에 있어서 신중한 사람임을 알기 때문에 가까워지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시간과 인내가 필요하다고 느끼고 있을 것이다. 답답함보다도 기다려야한다는 인식이 더 강하게 자리하고 있다.


4. 키스에 대해서

Strength (정)

힘, 안내, 의지, 자기통제, 결단력, 극복을 의미한다. 중요한 것은 단순한 힘이 아니라 스스로를 다스리는 힘이라는 점이다. 감정이 없어서 흔들리지 않는 것이 아니라 흔들리더라도 무너지지 않는 것을 뜻한다.

키스는 관계를 움직이는 사람이 아니라 관계를 버티는 사람이다. 감정이 생기더라도 바로 행동하지 않고, 변하더라도 먼저 판단하려 하고 자신이 느끼는 것을 그대로 밖으로 드러내기보다 통제하려 한다. 특히 키스는 무언가를 선택할 때 자신의 욕구보다 책임과 결과를 먼저 생각하려 한다. 그래서 관계가 깊어질수록 오히려 더 신중해질 가능성이 높다. 가까워지고 싶다는 감정보다 가까워진 이후를 먼저 계산하는 사람에 가깝다. (미친놈)

이 카드가 나온 이유도 여기에 있다. 이 관계에서 키스의 핵심은 얼마나 좋아하는가가 아니라 얼마나 참고 있는가에 가깝다. (미친놈2ㅠ) 관심이 없어서 움직이지 않는 것이 아니라 행동하기 전에 수많은 기준과 원칙을 통과시키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키스는 겉으로 보면 차갑거나 무관심해 보일 수 있지만 실제로는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가장 많은 에너지를 쓰고 있는 사람일 가능성이 높다. (그런듯) 쉽게 다가가지도 않지만 한 번 관계 안에 들어온 사람을 쉽게 내치지도 않는 사람.

잘못 리딩 받은거
키스는 딥블루를 어떻게 보는가
키스의 눈에 딥블루는 쉽게 흔들리지 않는 사람이다. 감정을 숨기지 않고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움직이며 결과를 두려워하지 않는 모습은 키스가 가진 방식과는 상당히 다르다. 그래서 때로는 무모해 보일 수도 있지만 동시에 자신에게 없는 강점처럼 보일 수도 있다. 키스는 딥블루를 단순히 시끄럽거나 충동적인 사람보다는 자신의 신념대로 살아갈 수 있는 강한 사람으로 평가하고 있을 것이다.


5. 키스가 딥블루를 대하는 태도

Five of Pentacles (역)

키스는 의식적으로 거리를 두려 하더라도 실제 행동에서는 계속 관계를 끊지 못하고 다시 관심을 두게 되는 듯 하다.

해당 카드는 역방향일 때 회복, 관계의 재개, 나쁜 흐름의 반전, 다시 관심을 가지게 되는 것을 의미한다.

키스는 딥블루를 대할 때 스스로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관계 안에 머물러 있는 편일 수 있다. 관심이 없었다면 이미 멀어졌을 일을 계속 신경 쓰고, 관계를 정리하기보다는 유지하는 방향으로 움직일 것이다. 본인은 그 이유를 책임감이나 상황 때문이라고 설명할 수도 있지만 실제로는 딥블루라는 존재 자체를 계속 의식하고 있기 때문일 수 있다.


6. 키스가 딥블루를 어떻게 생각하는가

The star (역)

키스는 딥블루에게 가능성을 느끼더라도 쉽게 기대하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

역방향은 실망, 기대의 부족, 이루어지지 않은 희망, 기회의 상실을 의미한다.

딥블루를 향해 낙관적인 미래를 그리기보다는 먼저 실패할 가능성이나 위험을 계산할 수 있다. 그를 부정적으로 본다기보다는 관계가 원하는 방향으로 흘러갈 것이라고 믿지 않는 것이다. 그래서 마음 한편으로는 계속 신경 쓰면서도 동시에 스스로 기대하지 않으려는 태도를 취하고 있을듯...


7. 두 사람을 둘러싼 주변 환경

Three of Cups (정) 치유, 만족스러운 결과, 위안, 화해, 타협.

환경 자체는 생각보다 두 사람에게 우호적인 편이다.

외부 환경이 관계를 방해하기보다는 오히려 이어지도록 만드는 역할을 하고 있다. 갈등이 생기더라도 완전히 틀어지지 않고 다시 화해할 여지가 존재하며 서로를 이해할 기회가 적지 않은 편이다. 적어도 이 카드만 놓고 보면 관계를 가로막는 거대한 외부 장애물은 보이지 않는다.


8. 두 사람의 관계를 방해하는 것

Seven of Swords (정) 새로운 계획, 소망, 노력, 인내, 시도, 공상

관계를 방해하는 것은 감정보다 생각일 가능성이 높다.

겉으로 보면 긍정적인 요소이지만 방해 자리에 나온 만큼 지나친 생각과 계산으로 읽을 수 있다. 관계가 실제로 어떻게 흘러가는지 보기보다 앞으로의 가능성을 계속 따져 보거나 일어나지 않은 문제를 미리 걱정하는 것이다. 특히 키스의 성향을 보면 행동보다 분석이 앞서면서 관계의 속도가 늦어질 것이다.


9. 어떤 관계인지, 결론

Ten of Swords (역) 이익, 호의, 일시적 성공, 이점

이 관계는 서로에게 손해보다 이익이 되는 방향으로 흘러갈 것이다.

서로를 소모시키거나 파괴하는 관계가 아니라 어떤 형태로든 도움이 되는 관계로 볼 수 있다. 물론 항상 안정적이거나 완벽한 상태는 아닐 수 있다. 하지만 관계가 계속 이어지는 동안엔 서로에게 남기는 영향 자체는 대체로 긍정적인 방향일 것이다. 이 관계의 핵심은 상처가 아닌, 서로에게 남기는 가치에 가깝다.


10. 관계에 대한 조언

Queen of Wands (역) 감정의 불안정, 의심, 반대, 기만

가장 경계해야 하는 건 지나친 의심과 방어적 태도이다.

상대의 의도를 계속 분석하거나 상처받지 않기 위해 지나치게 경계하는 태도는 관계를 어렵게 만들 수 있다. 특히 모든 가능성을 확인한 뒤에 움직이려고 하면 아무것도 시작되지 않을 수도 있다. 상대를 완벽히 이해하려 하는 것보다 어느 정도는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태도가 필요하다고 본다.